맨 앞에 오는 요소를 선택할 때 쓰인다.
순서 관련 클래스는 ul
, li
로 이루어진 메뉴 등에 규칙적인 스타일을 넣을 때 주로 사용한다.
간단한 리스트를 만들어 가상 클래스로 스타일을 적용시켰다.
컬러를 바꾸는 속성을 쓰면 li 왼쪽에 있는 불릿 기호까지 같이 변경된다.
불릿 기호는 ::marker
라는 가상선택자를 이용해 font-size
와 color
속성으로 바꿀 수 있다.
특수문자로 바꿔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냥 기본이 제일 나은 것 같다.
마지막 순번에 오는 요소를 선택할 때 쓰인다.
last-child
를 활용해 아까와 같은 리스트에 스타일을 입혀봤다.
좀 더 구체적으로 순번을 매겨 요소를 찾을 수 있다.
:nth-child(n)
의 n 부분에 원하는 순번을 숫자로 넣으면 된다.
이점을 활용해 세번째 li에 스타일을 적용시켰다.
유용한 것 같지만 컨텐츠가 추가된다면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예제1은 ul
안에 li
만 있는 아주 단순한 구조인데 다른 태그가 형제 요소로 혼합되면 그것까지 고려해야 해서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이런 마크업이 있다고 치자.
4번째 p
에 스타일을 넣고 싶어서 자신있게 p:nth-child(4)
했는데 전혀 먹히지 않았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p
가 4번째 태그가 아니라서.
나는 p:nth-child(4)
하면 p
개수를 기준으로 순서를 정해서 찾는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전체 형제 요소 개수가 기준이었음...
이거 깨달았을 때 배신당한 기분들었는데 나만 그런 건 아닌 것 같더라...
그래서 찾아봤는데 이런 경우엔 nth-child(n)
가 아니라 nth-of-type(n)
을 써야한다더라.
last-of-child
, first-of-child
도 있는 걸 보면 내가 원했던 거랑 비슷한 맥락의 선택자 같다.
p:nth-of-type(4)
를 이용하면 드디어 스타일이 제대로 먹힌다.
짝수번째 요소를 선택할 때 쓰인다.
css 적용 결과.
홀수번째 요소를 선택할 때 쓰인다.
css 적용 결과.
요소의 첫번째 글자를 찾아 스타일을 먹일 수 있다.
참 별 게 다 있네...
요소의 첫번째 줄을 찾아 스타일을 먹일 수 있다.
Id per suas dignissim. Per minim aeque noster ex. Vel oratio principes eu, nihil graeci ei vel, pri commune consequat prodesset ne. Labores perpetua nec te, te his sensibus abhorreant, veritus vulputate sit ei.
화면 크기가 작아져도 스타일은 항상 첫 줄에 고정된다.
요소의 앞에 컨텐츠를 추가할 수 있다.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간단한 기호, 표시 등을 끼워넣을 수도 있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추가할 컨텐츠는 content
라는 속성을 사용해 넣을 수 있다. 이건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루는 걸로... ㅎㅎ.
기본 사용법은 MDN문서 참고. ::before (:before)
::before
와 ::after
는 요소검사로 잡히지 않는 가상의 컨텐츠이므로 스크린 리더에 잡히지 않는다.
따라서 중요한 컨텐츠를 ::before
, ::after
로 집어넣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
당근은 녹황색 야채 중 으뜸가는 것으로 평상시에 애용하면 병에 대한 저향력이 강해져 감기에도 걸리지 않게 되므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당근은 또한 빈혈, 저혈압, 야맹증 등에 좋다. 당근을 사과, 상추, 레몬 등과 섞어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 요새 우리 가정에서도 많이 보급되고 있다. 잎사귀에는 정유성분이 들어 있어 욕조에 넣으면 향기로울 뿐만 아니라 몸을 덥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신경통, 류머티즘, 요통, 어깨 결리는 데 등에 효과가 있다.
마는 재배도 하지만 산에서 나는 야생종이 약효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뿌리지만 잎사귀 옆에 돋아나는 콩알 같은 것을 영여자라고 하여 역시 약이 된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마의 약효를 읽어보면 "마뿌리는 허하고 지친 데 좋으며 여윈 것을 고치고 오로칠상을 보해주니 뿌리를 채취해 쪄서 먹든지, 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모두 좋다"고 되어 있다.
당근은 녹황색 야채 중 으뜸가는 것으로 평상시에 애용하면 병에 대한 저향력이 강해져 감기에도 걸리지 않게 되므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당근은 또한 빈혈, 저혈압, 야맹증 등에 좋다. 당근을 사과, 상추, 레몬 등과 섞어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 요새 우리 가정에서도 많이 보급되고 있다. 잎사귀에는 정유성분이 들어 있어 욕조에 넣으면 향기로울 뿐만 아니라 몸을 덥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신경통, 류머티즘, 요통, 어깨 결리는 데 등에 효과가 있다.